연습기 세부기간(Practicing subphase)

 구분화 세부기간과 겹친다. 초반기 연습기와 정상적 연습기로 나누어진다. 전자는 긴다, 선다, 걷는다 로 엄마로부터 떨어져 나오는 초반기 기간이다. 후자는 똑 바로 서서 마음대로 이동을 하는 움직임이 특징이 된다. 연습기의 특징은 엄마로부터 떨어져 나와서 주변 환경의 탐색이 특징이다. 이 시점에서 주변 환경에 탐색의 박차는 엄마에 대한 믿음이다. 엄마가 항상 옆에 있고 엄마가 언제든지 지원해준다는 믿음이 있을 때 아기들은 주변 환경을 안심하고 잘 탐색을 한다.

이 시점에서 아직도 엄마는 아기에게 이 우주의 중심에 있다. 엄마가 사용하던 물건들의 탐색이 시작된다. 아기의 주변에 있는 담요, 기저귀, 젖병 등으로부터 엄마가 쓰던 안경, , 옷가지 등으로 확대된다. 아기는 시각적으로 촉감적으로 주변 물건들을 탐색을 하기 시작한다. 입과 손들로써 냄새, , 시각, 촉각, 냄새 등을 가지고 탐색을 한다. 이 시점에서 아기는 항상 엄마가 옆에서 안전하게 지켜주고 보호해주고 있다는 확신이 있을 때 환경 탐색이 가장 활발했다.

 연습기의 특징이 엄마로부터 가까워지고 멀어지는 것을 결정하는데 능동적인 역할을 했다. 더 많은 것을 보고 더 많은 것을 듣고 만지고 접촉하고 경험을 한다. 엄마들에 가장 좋은 접촉 감각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들이 엄마들로부터 가장 빨리 떨어져 나와서 가장 멀리 모험을 했다. 즉 엄마에 대한 신뢰감이 확고할 때 아기는 엄마로부터 더욱 더 멀리 떨어져서 주변 환경의 탐색에 몰두했다.

 연습기의 중요한 특징은 어린이들이 마스터 감각을 습득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때때로 감정적인 재충전을 위해서 엄마에게로 되돌아갔다. 전체 연습기 세부기간 동안에 엄마는 계속해서 한 개의 안정된 지점에서 신체적인 접촉을 통해서 재충전을 위해서 그 필요성을 채워주기 위한 한 개의 전진기지인 홈 베이스로써 계속해서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몰러는 7개월-10개월 된 아기들이 기어서 혹은 빠르게 그의 엄마에게로 빠르게 아장아장 걸어 가서 엄마의 무릎 위에 혹은 다른 방법으로 엄마를 만지거나 엄마에 기대를 것을 감정의 재충전(emotional refueling)이라고 불렀다. 아기는 불안하거나 두려우면 재빨리 엄마에게 달려가서 감정적인 안정을 수혈 받아서 마음이 안정된 후에 다시 환경 탐색을 했다. 피곤해진 유아가 가장 짧은 기간 안에서 그러한 접촉을 따라서 활기찬 생생한 어린이가 되는가?를 관찰한 결과 엄마에게 감정적 재충전 이후에 재빨리 그의 탐색을 계속한다는 발견을 했다.

 연습기에 특징은 엄마가 주도적이 아니고 아기가 주도적이어야 한다는 점이었다. 아기가 엄마로부터 마음대로 떨어져 나와서 환경 탐색에 몰두하면서도 더 중요한 것은 항상 엄마가 주변에서 보고 있는지 엄마의 홈 베이스를 찾는다는 것이었다. 어린이들이 스스로 자치적으로 독립적으로 하고 있다는 그 사실과 엄마와 연결되어져 있다는 그 사실 - 신체적 연결이 아니고 보고 있고 듣고 있고 거리감을 두고 있다는 그 사실을 통해서 환경 탐색에 몰두 할 때가 아기의 자치심의 발달과 환경 마스터에 가장 좋았다.

이 시점에서 엄마의 홈 베이스 역할과 감정의 재충전의 역할을 중요했다. 엄마가 옆에 없다는 것을 확인한 어린이들은 환경 탐색을 하지 않으려고 하고 불안해 했다. 엄마를 찾고 매달리고 엄마가 떠난 빈 자리를 공허하게 쳐다보거나 엄마가 떠난 도어 문을 슬프게 뚫어져라 응시하고 있었다.

 몰러는 연습기의 중요성의 또 한가지는 마음대로 걸어 다님의 중요성은 세상을 마음대로 컨트롤한다, 세상에 흠뻑 취한다(love affair with world), 세상은 이 어린이들의 천국이 된다, 어린이들은 자신들의 능력에 취하게 된다. 자신이 이 세상에서 최고가 된다. 나르시즘의 피크기가 된다. 넘어지고 자빠지고 좌절에도 불구하고 굴복하지 않는다, 그 결과 ego의 자치심이 급증한다. 엄마는 항상 필요할 때마다 감정 지원을 해 주기 때문에 두려움이 없다. 아기는 엄마의 지나친 간섭과 과잉보호를 싫어한다. 마음대로 하고 싶어한다. 계속해서 확대되어가는 자신의 세계에 매혹을 느낀다. 엄마의 융합과 간섭으로부터 탈출, 이전의 수동적 놀이들에서 능동적 놀이들로 바뀐다.

 몰러는 충분히 좋은 엄마는 아기를 혼자서 걸음마를 하도록 가르친다, 아기에게 눈짓으로 넘어지거나 좌절에서 엄마가 지원해주고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고 계속 전진하라는 눈빛을 공감적으로 제공해서 아기가 혼자서 세상을 탐색하라고 지원하는 엄마로 아기가 스스로 자치적으로 세상의 탐색에 몰두하는 것을 아기가 스스로 해 낸 것을 자랑스러워하는 엄마들이었다. 반대로 불안한 엄마 혼란스러운 엄마는 아기가 다칠까? 두려워해서 마음대로 내버려두지 않는 엄마로써 용기를 주는 신호가 없었다. 걸음마에 축복이 없었다. 어린이는 두려움 때문에 엄마에게 매달려 엄마 품에 있는 것이 가장 안전함으로 느끼고 있었다. 세상은 언제든지 갑자기 두려움을 주는 공포로 가득 차 있는 것으로 느껴졌다.